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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월의 마지막 나들이 삼릉과 대릉원 새벽에도 그치지 않는 빗소리에 출사를 포기하려다 느즈막히 나서본 경주 삼릉 비오면 비가와서 좋고 맑으면 맑아서 좋은 경주 나서길 잘했다. ㅎㅎ 삼릉 개나리가 만개하고 비온뒤라 개천에 물도 흐른다. 진달래 빈 자리가 아쉬게 남는다 삼릉 솔숲 대릉원 목련나무 宮 宮 宮 담장너머 운치있는 벚나무 대릉원 안담 경주는 자전거가 많다 벚꽃길 자전거와 함께 2014. 3. 30. 더보기
전남 순천] 낙안읍성과 화포마을 앞바다 산세와 어우러진 마을 낙안 읍성 민속마을 저곳은? 성벽 가까이 초가 한채 용도는? ㅎ 행사 준비 중인 듯 맹연습중이심 한 걸음 물러나 얼쑤~~ 잘생긴 어른님들... 분위기 탁월한 저곳은 뒷간이란다.ㅎ 낙안읍성 제일포인트 성벽 둘래길 따라 걷는 많은 사람들.. 화포마을 앞바다 적막한 갯벌... 흔적만 있으나. 그물밭 꼬막 밭인가? 한없이 적막한 조용한 삶의 터전 저 위 먼 곳에서 부터 밀고 나오신다.. 2014. 3. 22 순천 낙안읍성 & 화포마을 더보기
전남 광양] 매화마을... 봄날의 향기에 취하다. 온 천지 사방 매화로다 ^^ 한옥과 매화 봄의 아름다움 2014. 3. 22. 화창한 봄날 만개한 매화속에서 광양 매화마을 더보기
대구 달서구] 두류동 벽화마을 (미로 마을) 미로(美路)마을로 구경오세요~ 씨~익 ㅋ 2014. 3. 16. 더보기
대구 중구] 마흔 쯤에 찾아본 김광석 거리.... 김 광 석 다 시 그 리 기 안 내 도 고 흐 광 석 흔 적 그 리 기 많은 얘기 많은 사연 LP 아날로그 만 물 상 주력 상품 달고나 전봇대 요놈들 실례하면.. X 김광석 이쪽입니다 더보기
전남 구례] 노란 봄소식 산수유를 찾아서.. 봄이면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을 찾았다. 하위마을 개천에서 하늘에 멋진 구름 하나 목이 마른다. 하위마을 개천 2.... 하위마을 개천 3.. 주중에 내린 비 덕분에 시원한 물줄기를 보여주었다. 하위마을 개천에 이어 상위마을로 올랐다.. 분주한 분위기가 하위마을과는 사뭇 다른모습 상위마을 탐방중인 아버지와 아들. 부자!!! 주차장 위 팔각정에서 본 상위마을 전경 봄이면 산수유 꽃으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 마을 이름도 많아 반곡마을이라고도 불린다. 2014. 3. 15. 구례 산수유 마을 더보기
김해] 매화... 망울 터지다. 초록 융단 위 매화 매화 많은 가지 속에 구도 잡기가 쉽지가 않다 하늘 향해 바라보다 2014. 3. 9. 김해 건설공고 매화 바람 많은 날 ^^ 더보기
경주] 안압지....... 온 종일 흐릿한 하늘아래서... 조용한 하루를 보내다... 조용히 다녀온 안압지에서 2014. 3. 1. 더보기
경남 거제] 이른 봄날에 찾은 소매물도와 등대섬 2월 마지막주... 봄의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는 거제 소매물도에서.... 소매물도 초입... 깜찍한 이정표 & 담백한 이정표... 까페를 지키는 개녀석... 인기 좀 있다.. 잘생기고 튼실한 녀석... 인기는 다 이유가 있더라..흐흐 소매물도 정상에 위치한 예전 거제 앞바다 밀수를 단속하던 곳. 지금은 관세 역사관으로 꾸며져 있다. 저곳에서 어떻게 밀수를 단속했을까? .... 망원경 하나로 밀수를 가려내다니...ㅎㅎ 소매물도 명물... CF에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는 등대섬 망태산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오늘은 연무? 박무? 뿌연 대기 탓에 하늘과 바다가 경계가 흐릿하다. 신록이 푸른날 다시 보기로 하고.... 등대섬을 향해 좀더 다가갔다. 기암괴석이 멋지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섬.. 유람선 한 .. 더보기
제주] 겨울왕국 한라산 성판악 코스의 두번째 대피소인 진달래 대피소... 여기까지 12시까지 도착해야 백록담을 오를수있다. 우리는 11시 전 도착 잠시 휴식 후 여유있게 출발 설원과 하나되는 산객 (진달래 대피소에서) 진달래 대피소 전경 설경 속으로 산아래 제주가 아득히 내려다 보인다. 아득한 하늘 아득한 구름 아득한 설원 고지가 눈앞에 한강 이남 최고봉 도착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에서 4시간 걸린듯 하다. 산행거리 9.6km 이곳은 해발 1933. 최고도는 1950m이나 사람이 갈수 없다한다. 한라 백록담 에서 함께한 벗들과 기념촬영 화이팅!!! 백록담에서 만난 고목 봄이 되면 싹이 돋을까? 잠시 숨을 고르고 백록담을 옆에 두고 관음사 방면 하산길 이제부터 눈이 호강하는 절경이 눈앞에 펼져진다 8.7km 100m 내려오다 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