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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2014. 4. 20. 와룡산 영산홍 군락지 금호 JC를 넘어 멀리 뻗은 중앙고속 영산홍 군락 영산홍과 금호강 영산홍 금호강을 사이로 서구와 칠곡 방면을 바라보다. 영산홍 군락과 금호JC 길게 뻗은 고속도로를 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2014. 4. 26. 와룡산의 아침맞이 영산홍 저물어 갈때 .. . 더보기
전남 구례] 노란 봄소식 산수유를 찾아서.. 봄이면 산수유꽃으로 유명한 전남 구례군 산동면 산수유 마을을 찾았다. 하위마을 개천에서 하늘에 멋진 구름 하나 목이 마른다. 하위마을 개천 2.... 하위마을 개천 3.. 주중에 내린 비 덕분에 시원한 물줄기를 보여주었다. 하위마을 개천에 이어 상위마을로 올랐다.. 분주한 분위기가 하위마을과는 사뭇 다른모습 상위마을 탐방중인 아버지와 아들. 부자!!! 주차장 위 팔각정에서 본 상위마을 전경 봄이면 산수유 꽃으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 마을 이름도 많아 반곡마을이라고도 불린다. 2014. 3. 15. 구례 산수유 마을 더보기
경남 거제] 이른 봄날에 찾은 소매물도와 등대섬 2월 마지막주... 봄의 소식이 벌써부터 들려오는 거제 소매물도에서.... 소매물도 초입... 깜찍한 이정표 & 담백한 이정표... 까페를 지키는 개녀석... 인기 좀 있다.. 잘생기고 튼실한 녀석... 인기는 다 이유가 있더라..흐흐 소매물도 정상에 위치한 예전 거제 앞바다 밀수를 단속하던 곳. 지금은 관세 역사관으로 꾸며져 있다. 저곳에서 어떻게 밀수를 단속했을까? .... 망원경 하나로 밀수를 가려내다니...ㅎㅎ 소매물도 명물... CF에 등장해서 유명세를 타는 등대섬 망태산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오늘은 연무? 박무? 뿌연 대기 탓에 하늘과 바다가 경계가 흐릿하다. 신록이 푸른날 다시 보기로 하고.... 등대섬을 향해 좀더 다가갔다. 기암괴석이 멋지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섬.. 유람선 한 .. 더보기
제주] 겨울왕국 한라산 성판악 코스의 두번째 대피소인 진달래 대피소... 여기까지 12시까지 도착해야 백록담을 오를수있다. 우리는 11시 전 도착 잠시 휴식 후 여유있게 출발 설원과 하나되는 산객 (진달래 대피소에서) 진달래 대피소 전경 설경 속으로 산아래 제주가 아득히 내려다 보인다. 아득한 하늘 아득한 구름 아득한 설원 고지가 눈앞에 한강 이남 최고봉 도착 한라산 백록담 성판악에서 4시간 걸린듯 하다. 산행거리 9.6km 이곳은 해발 1933. 최고도는 1950m이나 사람이 갈수 없다한다. 한라 백록담 에서 함께한 벗들과 기념촬영 화이팅!!! 백록담에서 만난 고목 봄이 되면 싹이 돋을까? 잠시 숨을 고르고 백록담을 옆에 두고 관음사 방면 하산길 이제부터 눈이 호강하는 절경이 눈앞에 펼져진다 8.7km 100m 내려오다 위를.. 더보기
대구] 이월드 83타워를 담다 이월드 입구(예전, 우방랜드) 이월드 입구 두류공원로를 걷다가 2014. 2. 2. 설연휴 마지막날 스쳐본 이월드 83타워(구. 우방랜드) 평소 출퇴근길 눈여겨 보며 생각해왔던 화면을 담아보았다. 벗꽃 가득 펼쳐질 따뜻한 봄날의 이월드가 기다려진다 더보기
부산] 부산의 명소 황령산 전망대에서 2014. 1. 19. 부산에 정말 자주가는거 같다. 오늘은 황령산.. 금령산이라고도 하는 부산의 명소를 찾았다. 황령산 봉수대에서 조금더 진행하면 사자봉이 나오며, 테크로 만들어진 전망대가 있다. 부산 가운데 위치하는지 시가지며 항만이며 모두 내려다 보이는 환히 내려다 보이는 시야가 정말 멋진곳인데 아쉽게도 날을 잘못 고른듯 박무낀 하늘과 휴일 불꺼진 빌딩들에 생각만큼 멋진 야경은 담지 못했다 더보기
부산] 감천문화마을 밤 빛 2014. 1. 11. 밤 마실 나서듯 - 다녀온 감천문화마을 집 앞마당은 앞집 지붕이 되고 집 지붕은 뒷집 마당이 되는 더불어 살아가는 정감있는 마을 감천 문화 마을 더보기
대구] 달성 습지 그리고 아양 기찻길... 겨울 분위기 한껏 뽐내는 달성습지 옆 메타길 습지 갈대숲 해가 떠오르는것을 보며 한 컷 달성 습지 둑길에서 해질녁의 아양 기찻길... 혼자 걷는다. 거꾸로 걷는다. 예술적이다. 기차를 형상화한... 참으로 예술적이다. 맘에 드는 몇 안되는 대구 건축물 중 하나.... 아양 기찻길 늦은 시간은 아닌데.... 발걸음이 뜸한 틈을 타 한컷 2014. 1. 5. 새해 첫 출사를 가볍게 다녀본다. 달성 습지 & 아양 기찻길 더보기
안개속의 우포늪 . . . . . 더보기
펌] 사진을 잘 찍는 비결(2) by Scott Kel 제 2장 프로처럼 풍경사진 찍기 풍경사진의 황금률 풍경사진에는 황금률이 있어서 이 황금률을 엄격하게 따르지 않고는 최고의 프로들이 내는 결과를 결코 얻을 수 없다. 풍경사진가로서 우리는 하루에 두 번만 촬영할 수 있다. (1) 새벽의 동틀녘이다. 일출 약 30분 전과 그 후 30분에서 1시간 동안 촬영할 수 있다. 촬영 가능한 또 다른 시간은 (2) 해질녘이다. 일몰 30분 전부터 해질 후 3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어째서 두번 뿐일까? 그게 규칙이기 때문이다. 풍경에 적합한 양질의 조명을 주는 부드럽고 따스한 빛과 부드러운 그림자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시점이 그 두번이다. 전설적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인 조 맥널지는 "요즈음의 큰 잡지의 사진 편집장들은 동틀녘과 해질녘에 찍지 않은 풍경 작품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