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도 그치지 않는 빗소리에 출사를 포기하려다
느즈막히 나서본 경주 삼릉
비오면 비가와서 좋고 맑으면 맑아서 좋은
경주 나서길 잘했다.
ㅎㅎ
삼릉 개나리가 만개하고
비온뒤라 개천에 물도 흐른다.
진달래 빈 자리가 아쉬게 남는다
삼릉 솔숲
대릉원 목련나무
宮
宮
宮
담장너머 운치있는 벚나무
대릉원 안담
경주는 자전거가 많다
벚꽃길 자전거와 함께
201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