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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경

여주 신륵사

 

 

 

 

 

 

 

 

2013. 12. 22.

 

차가운 새벽공기 맞으며 먼 길 달려 간  여주 신륵사.

하지만, 여주의 아침은 그 아름다움을 쉽게 허락치 않는데.

 

한시간 정도 머물며 남들 같은 사진을 찍고..

서둘러 귀가... ㅎㅎ

천천히 신륵사를 둘러보며

다른 모습을 찾아볼걸 그랬다...